아티스트 효린이 국내와 해외 공연 스케줄로 하반기를 꽉 채운다.

효린은 최근 10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에서 열리는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KCON SAUDI ARABIA 2023, 이하 케이콘) 출연을 확정했다.

효린이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 라인업 중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 알려지면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케이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6일 효린의 무대가 예고되자 팬들은 “퀸이 온다”, “두 번째 방문에 너무 흥분돼”, “이번엔 효린이 뭘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효린이 작년 개최된 ‘케이콘 2022 사우디 아라비아(KCON 2022 SAUDI ARABIA)’에서 완벽한 무대로 ‘퍼포먼스 퀸’임을 확고히 증명했던 만큼, 두 번째 방문에 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케이콘 이후 10월에는 ‘한류팝페스트 마카오 2023’ 공연을 확정, 효린은 10월 21일 무대에 올라 현지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중동뿐만 아니라 아시아까지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는 효린이 해외에서 어떤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도 효린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다. 효린은 참여하는 페스티벌 및 문화제 행사마다 빈틈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고 있다. 효린은 9월 하반기 대학 축제로 열기를 이어가며 짜릿한 전율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효린은 지난 여름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청춘의 자유롭고 풋풋한 감성을 선물했던 바, 올해 하반기에는 축제의 퀸 귀환을 알리고 있다. 해외 무대도 예정한 효린이 하반기 입증할 글로벌 파워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효린이 출연을 확정한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은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