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지속적인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미스터트롯’, ‘퍼포먼스 트로트의 대가’, ‘댄스백과’ 등 김희재하면 떠오르는 연관 검색어가 상당한 가운데, ‘기부 천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 중 하나다.

그간 김희재는 데뷔 1주년을 맞아 365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저소득가정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 수재민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활약을 펼쳐왔다.

직접적인 기부금 외에도 김희재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3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하는가 하면, 최근 ‘2023 미스코리아 리더스 신년의 밤 나눔 자선 패션쇼’에 출격,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재능기부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여기에 김희재의 선행은 선한스타에서 매달 뚜렷한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플랫폼 서비스인 선한스타에서 김희재는 꾸준히 가왕전 상금을 획득,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고 있으며,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이 2837만 원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저력 또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김희재의 행보는 팬들에게 특히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김희재의 팬들은 각 지역별로 나눔을 실천 중인 것은 물론,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만 1억 8천만 원에 이른다. 또한, 팬들은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6090만 원 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 및 노인종합복지관 등 기관에 적극적인 나눔을 행하고 있다.

이처럼 김희재의 활동에 팬들은 기부와 나눔이라는 선한 행보로 같이 걸어가고 있으며, 팬들의 표현처럼 김희재는 주변을 ‘희며들게’ 만들고 있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주고받는 김희재와 팬의 모습에 앞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에 참여했으며, 현재 SBS FiL, SBS M ‘더트롯쇼’ MC로 대중의 월요병 치료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