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지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분실한 지갑을 찾고 있다.

26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갑 찾는다. 제일 아끼는 지갑이다. 어디 갔냐. 안에 돈 가져도 되니 돌려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효연은 "바쁘신 분은 이것만 읽어보라. 1. 주운 지갑 속 신용카드를 꺼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다. 2. 상담원에게 지갑 주운 사실과 신용카드 번호를 불러준다. 3. 상담원이 지갑 주인에게 지갑을 습득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준다. 이후 지갑 주인으로부터 연락이 온다"고 분실물 습득 신고 방법을 알렸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최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며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