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득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수연이 생후 3일 차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쑥쑥 크고있어요. 우잉아 반가워. D+3 #담호형아조금만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8월 첫아들 담호를 얻었으며, 지난 15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