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절친 사이인 손흥민의 집에 놀러가 EPL 득점왕 트로피 ‘골든부츠’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부츠’ 트로피 사진을 잡고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2021~2022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박서준은 손흥민보다 4살이 많지만 절친사이로 잘 알려져있다. 손흥민의 다큐멘터리에 박서준이 출연하기도 했고 그전에도 박서준이 직접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토트넘을 방문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