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 문가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력에 적어놓고 날짜도 기억하는 531. 세상 밖으로 나오라고 3년 내내 나를 찾아주던 (귀찮지만) 고마운 끈기 김수미 언니의 성수동 쇼룸에 다녀왔다""언니 성화에 못 10장 꽉꽉 채워 올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문가비는 구릿빛 피부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미는 해당 게시물에 "참으로 끈기 있는 나 칭찬해. 세상 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라며 직접 댓글을 남겼다.

문가비는 지난 202045일에 올린 게시물을 끝으로 약 2년 동안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그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