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방송 복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박지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8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잘 마쳤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밤에 만나요. 오랜만에 떨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과 출산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박지윤은 지난 2020년 신곡 '그날의 봄', '나의 위험한 아내' OST '남편에게'를 발매한 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달 새 싱글 ''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싱글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에 복귀한 박지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결혼 및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도 복귀하게 됐다.

박지윤은 2019년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