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이 29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미 제작발표회에서 1회 전편 시사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로 또 한편의 명품드라마가 나왔다는 호평을 받은 ‘아내의 자격’은 드라마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작품이 가장 만족스럽다. 시청자들은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다” 라는 말처럼 제작진 또한 작품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반응에 방송 전부터 기대감으로 설레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버스정류장에서 서래와 태오의 첫만남 장면은 레드원 카메라로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과 베테랑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맞물려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와 더불어 영상미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켰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낸 김희애와 14년 만에 정통 멜로에 도전하는 이성재의 연기 변신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최고의 명품 제작진과 배우가 만든 작품인 만큼 또 하나의 명품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은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