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드럼연주와 해맑은 미소로 장도일 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현재가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독보적인 꽃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현재 (사진제공 : 오보이프로젝트)
지난 28일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10회에서 장도일(이현재 분)은 본격 데뷔를 하게 된 ‘안구정화’ 밴드의 첫 방송 무대에서 기존의 풋풋한 미소년이 아닌 세련된 시크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꽃 드러머’ 이현재는 ‘안구정화’의 첫 방송 무대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신비롭고 몽환적인 미소년의 모습에서 한층 더 깊어진 시크한 표정과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하며 빛나는 아우라의 ‘안구정화’ 멤버들 속 감출 수 없는 국보급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극 중 싱글 앨범 프로필 촬영 중엔 어색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연기해 달라는 감독님의 디렉션에 따라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촬영 관계자들이 이현재의 프로패셔널한 면모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역시 ‘안구정화’ 속 국보급 남신미모!’, ‘독보적인 미친 존재감! 어디에 있어도 빛나는 이현재!’, ‘풋풋함도 좋지만 남성미 폭발한 지금도 좋아! 외모가 빛이나네!’,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다가진 남자 이현재!’ 등 이현재의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5일 방송될 ‘닥치고 꽃미남밴드’ 11회는 그동안 펼쳐졌던 아련한 외사랑과 달리 도일이 우경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