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순수와 매혹을 넘나드는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1970년대의 파리와 2021년의 서울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특유의 소녀미를 드러낸 것이 돋보인다. 

가방과 함께 엉뚱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몽환적인 조명 아래 나른하게 기대 눕는 등 컷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모습도 인상적이다. 

예리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