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시우가 영화 ‘롱디’에 출연,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활약한다.

'롱디'는 사회초년생 도하(장동윤 분)와 인디 뮤지션 태인(박유나 분)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스크린라이프’ 시대의 사랑 이야기. 이 화에서 이시우는 SNS 스타 가은을 연기한다.

이시우는 앞서 JTBC ‘시지프스’로 데뷔, 동시에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에 출연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시지프스’에서는 해커 빙빙으로 드라마 속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오늘부터 계약연애’에서는 아이돌 연습생 오지나로 10대들의 워너비 그 자체로 사랑받았다.

또한 특유의 맑은 이미지로 휴대폰 광고는 물론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 모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에 스크린에서도 보여줄 이시우의 새로운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영화 ‘롱디’는 지난 6월 크랭크업,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