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필라테스S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건강미 넘치는 미모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8일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는 7월 커버를 장식한 로켓펀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켓펀치는 초록색 잔디와 나무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의상을 입고 청량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연희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이 미국 빌보드 6월 3주 차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7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진짜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우리를 좋아하는 해외 팬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제공 : 필라테스S

이어 오는 8월 4일 일본 데뷔에 대해서는 일본 활동 경험이 있는 쥬리가 “멤버들과 로켓펀치로서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게 기쁘고 기대된다. 특히 나는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어 마음이 더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 이후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팬들의 사랑을 어떻게 확인했냐는 질문에 수윤은 “다행히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하면서 99명의 팬분들과 대면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방역 수칙 때문에 팬들의 함성은 듣지 못했지만 우리를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과 응원봉을 열렬히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로켓펀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필라테스S’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