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TV CHOSUN ‘화요청백전’에 의리의 출연을 감행,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운다. 

TV CHOSUN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격한 활력 충전 예능 버라이어티다. 지난 27일(화) 방송된 첫 회에서는 MC 이휘재, 이찬원의 쫀득한 진행과 더불어 청팀 박명수, 양지은, 별사랑, 은가은, 황우림, 이만기, 김용임, 김혜연, 백팀 홍현희, 홍지윤, 김의영, 강혜연, 마리아, 설운도, 강진, 조혜련이 활력 넘치는 웃음을 선사,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튜디오 오락예능’의 부활을 알렸다. 

이와 관련 4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청백전’에는 ‘미스터트롯’ TOP6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도전에 첫발을 뗀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 영원한 형제 ‘TOP6’의 우정을 자랑한다.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남다른 승부욕을 발산해왔던 영탁, 장민호, 정동원이 이번 ‘화요청백전’ 역시 응원도, 형제도 잊은 불꽃 투혼으로 발군의 승부욕을 발휘, 현장을 들썩이는 것. 

특히 영탁은 발가락 양말까지 동원하며 경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고, 정동원은 범상치 않은 달리기 실력으로 ‘어른들 잡는 삐약이’로 등극, 대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맏형 장민호는 식빵 먹기부터 물바가지까지 온몸을 불사르면서 “오늘은 얼굴 포기한다! 오늘 방송 캡처금지!”를 외치게 만들었던 터. 과연 TOP6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열띤 활약으로 승리를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욱이 ‘청백전’에 생각지도 못한 환상의 절친 케미가 형성되면서 스튜디오 안에 훈훈한 분위기가 한껏 드리워졌다. 동갑내기 박명수, 서지오가 열렬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며 ‘최고의 짝꿍’으로 등극한 것. 무엇보다 평소 이상형이었다는 ‘운동 잘하는 사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청백전’ 멤버가 나타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박명수, 서지오가 절친 케미를 뽐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상형 앞에서 무너진 ‘청백전’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의리를 빛내며 ‘화요청백전’을 찾아온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재미와 승부를 다 잡는 맹활약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들의 열정으로, 두 배는 더 강력해진 ‘화요청백전’의 웃음을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청백전’은 4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