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HK는 19일, 통산 62번째가 되는 2023년의 대하드라마 「어떻게 이에야스 (どうする家康)」의 제작을 발표했다.

주연은, 작년말에 그룹 활동을 휴지한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37). 아라시 멤버의 대하 출연은 처음으로서 쟈니즈 소속에서는 「군사 관병」(14년)으로 주연한 V6 오카다 준이치(40) 이래 5번째 주연이다. 각본은 후루사와 료타.

마츠모토가 도전하는 역은, 수많은 명우가 연기해 온 에도 막부를 쌓아 올린 전국 무장. 대하로서 1983년 「토쿠가와 이에야스」(주연·타키타 사카에), 2000년 「아오이 도쿠가와 3대」(주연·츠가와 마사히코 등) 이래로 단독으로는 40년만이다. 현재 방송중인 "기린이 온다"에서는, 같은 쟈니즈의 카자마 슌스케(37)가 이에야스역을 연기하고 있다.

아라시는, 작년 섣달 그믐날에 NHK 홍백가합전, 무관객으로 도쿄 돔에서 배포한 「This is 아라시 LIVE」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지했다. 마츠모토는, 휴지 후의 활동에 대해 스포츠 홍보등의 인터뷰에 「잠깐 저는 조금 천천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정기적인 일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조금 천천히 하면서 향후의 일을 생각하고, 그 안에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향후, 계속해 가고 싶은지를 포함해서, 천천히 충전하고 나서 움직이기 시작할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