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싱어 송 라이터 아이묭(25)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면서 2021년의 「꿈」을 붓으로 적어 공개했다.

아이묭은 「2021~꿈~」이라고 적고, 한지에 「원숭이와 목욕 (猿と風呂)」이라고 먹으로 적은 첫 번째 사진을 투고. 스토리즈에는 셀카 사진에 "원숭이와 온천에 들어가세요"라는 글자를 올린 사진을 올렸다.

이 투고에 팬들은, 「글씨를 너무 잘 쓴다」 「뭐라고 좋은 글씨」 「서예 몇단이였어?」 「예술이 폭발했네」 「원숭이와 목욕탕」이라고 하는 타이틀의 곡이 있으면 들어 보고 싶다」등의 코멘트를 전했다.

아이묭은 신곡 '벌것벗은 마음 (裸の心)'이 발매된 지난해 6월 트위터에도 '裸の心'이라고 먹으로 적고는 서예 학원에 다녔음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