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일명 "카라아게 자매 (からあげ姉妹)"인 이쿠타 에리카(23)와 마츠무라 사유리(28)가 TV 도쿄계에서 방송중인 대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금요일·후 6시 55분)의 오프닝 테마 「1·2·3」를 담당하게 되었다. (8일 방송부터).

두 사람은 현재의 오프닝 테마 1, 2, 3(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를 여러 아티스트에 이어 부른다는 기획 아래 After the Rain 그리고 니시카와군과 키리쇼 (西川くんとキリショー)에서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쿠타 에리카 코멘트

"포켓몬 주제가를 하게 되다니. 그것도 「까마귀 자매」의 마츠무라 사유리 양과 둘이서….

처음 보고를 들었을 때는 기쁨과 놀라움으로 무심코 춤을 추고 말았습니다. 오프닝 테마 「1·2·3」는, 독특한 질주감이나 귀여움이 있으면서, 힘찬 가사로 「큰맘 먹고 해 보자!」라고 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들떴으면 좋겠어요. 포켓몬들의 움직임에 우리의 목소리가 겹쳐 매주 방송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대되요!

함께 포켓몬스터의 세계로 렛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