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X JAPAN」의 요시키가 일본 시간 3일 자신의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부터 트위터를 갱신하면서, 작년, 우울증 치료를 받았던 것을 고백했다.

「HappyNewYear」라고 하는 해시태그를 바탕으로 쓰기 시작한 요시키는 "언제나 응원 고마워요. 사실 지난해 좀 울적해서 LA에서 의사한테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렇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모두를 위해서 미소를'이라고 결정하고 있었다. 그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남을 도울 때 나도 도울 수 있다"면서 이어 "올해는 멋진 해가 되자, 그리고 웃는 얼굴을 잊지 말자! Love, YOSHIKI"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요시키는 작년 섣달 그믐날의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원격 출연하여, 대표곡 「ENDLESS RAIN」을 피로했다. 해변에서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요시키의 영상을 배경으로 홍백 회장으로부터 SixTONES, LiSA, BABYMETAL, milet도 참가.

후렴구 부분에서는 단체 합창. 사라 브라이트먼, 로저 테일러의 보컬, 간주에서는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솔로와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콜라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