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공식 사이트는 29일, 서포트 멤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고 하마사키가 농후 접촉자로 판정되었기 때문에, 31일로 예정하고 있던 무관객 카운트다운 라이브 전달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28일에 서포트 멤버 1명이 몸의 위화감을 호소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리허설에 참가했던 하마사키를 포함하여 다른 서포트 멤버들과 스태프들도 PCR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지만, 보건소의 판정 결과 하마사키가 농후 접촉자에 해당하는 것이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확정되었다.

하마사키가 일정기간,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31일로 예정하고 있던 「ayumi hamasaki COUNTDOWN Live 2020-2021 A~MUSIC for LIFE~」의 전달은 중지되며, 공식 사이트에서는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사죄했다. 하마사키의 경우 10월에 둘째 아이의 임신을 공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