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48)가 25일 아메바 공식 블로그를 갱신하면서,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의 렌고쿠 쿄쥬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했다.

이 날, "블로그를 갱신한 아이노스케입니다. 여러분, 멋진 성탄절을!!!!!!!!!!!!"이라면서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렌고쿠 쿄쥬로의 성탄 케이크를 공개하고, "여보세요, 오늘도 가부키 극장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라며 블로그를 끝맺었다.

같은 날, 아내이자 여배우인 후지와라 노리카(49)도 블로그를 갱신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 동료가, 마노스케의 사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라고 크리스마스 사양으로 가공된 애완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집의 금년의 케이크는 렌고쿠씨!」라며 쿄쥬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피로.「극장 영화 이래,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고는,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조카딸에게는, 동 만화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냈다고 하면서 「꽤 기뻐해 주었습니다!!」라고 기쁜 듯이 엮고, 「누구에게도, 온기를 느끼는 멋진 크리스마스가 되기를」이라고 블로그를 매듭지었다.

아이노스케 부부의 이번 투고에 팬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그리고 행복한 기분 감사합니다」 「이런 것이 있군요!」 「먹기 아까울 정도」 「렌고쿠씨, 너무 멋져요」 「대단한 케이크!」등의 코멘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