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호텔 뉴 오타니의 '뚜르다잔 도쿄 ('Tour d' argent Tokyo)''에서는 프랑스의 풍습으로 가족들이 새해를 축하는 전통 과자인 '갈레트 데 루아'를 2021년 1월 7일(목) ~ 1월 31일(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그란 메종이 손수 만든 새해 테이크 아웃 전용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새해 한정! 그랑메종의 테이크아웃 전용 디저트

photo by pixta.jp

새해의 에피파니*를 축하하는 프랑스의 전통 과자 '갈레트 데 루아'는 프랑스에서도 각 지방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해가 바뀌면 프랑스의 제과점이나 빵집의 매장에 줄을 선다.

'갈렛트'는 '원형 과자', '루아'는 '임금'을 뜻하며 '갈레트 데 루아'는 '임금님의 과자'를 의미한다. 부드러운 플랜지버누(아몬드 크림)와 프랑스산 발효 버터를 듬뿍 사용해, 아삭한 파트피유테(파이 천)의 훌륭한 식감의 콘트라스트를 즐길 수가 있다.

또한 본고장 프랑스의 '갈레트 데 루아'는 갈레트 안에 '페이브'라고 불리는 도자기의 작은 피규어를 잠재우고 있다. 여럿이 나눠 먹을 때 "페이브"가 들어간 컷에 당첨된 사람은 그날 하루의 왕 또는 공주가 되어 한 해의 행운을 축복받을 수 있다. 뚜르다장 도쿄의 <가레트 데 루아>에도 "페이브"를 별개로 준비해 두었다.

개요
신춘 한정 테이크 아웃 '갈레트 데 루아 (galette des rois) 2021'
예약 기간: 인도일 3일전까지
인도 기간 : 2020년 12월 26일(토) ~ 2021년 1월 31일(일)
인도 시간 : 13:00~21:00 (단, 월, 화, 수요일 제외)
요금 : 4,500엔 (세금 별도)
사이즈: 직경 약 18cm

トゥールダルジャン 東京
『ガレット デ ロワ』
https://tourdargent.jp/news/menu/options/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