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구글에서 9일 2020년 최다 검색어(대상 기간1월1일11월22일)를 발표했다. 올해 트렌드를 보여주는 '급상승 순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1위를 차지했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품이 된 마스크도 이름을 올렸다.

또, 「인명」 랭킹에서는, 금년 급서된 저명인이 다수 랭크 인. 3월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시무라 켄(향년 70), 7월에 급사한 배우 미우라 하루마(향년 30), 9월에 사망한 타케우치 유코(향년 40) 등의 이름이 상위에 오르는 등, 갑작스런 이별을 애도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0년 일본인 인명 검색 순위

(1) 미우라 하루마, (2) 다케우치 유코, (3) 시무라 켄, (4) 와타나베 켄, (5) 아시나 호시, (6) 오카에 쿠미코, (7) 이토 겐타로, (8) 이세타니 유스케, (9) 기무라 하나, (10) 히가시데 마사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