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모델 토미나가 아이(38)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패션 잡지 「VOGUE WEDDING」에서 사진작가 시노야마 노리노부(79)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토미나가는 궁전 같은 분위기의 건물 밖 난간 위에 왼쪽 다리를 뻗고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으며, 핑크색이 베이스인 프릴이 듬뿍 붙은 드레스의 전면 길이는 짧고, 다리가 드러난다. 그리고 드레스 뒤는 길게 바닥에 붙어 있다.

팔로워들은 "너무 멋져요" "다리가 길어요" "경치, 드레스, 스타일" "어디를 오려내도 최고로 멋져요" "역시 프로 혼신의 실력" "국보" 등의 사연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