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수이자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20일, 쟈니즈 사무소 퇴소를 보고한 12일 이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일본을 떠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투고했다.

야마시타는 일본어와 영어로 「곧게 미래를 응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향후도 여러분에게 다양한 활동을 전해 갈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라고 적고, 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나 여행 가방을 끌고 공항 안을 걷는 모습, 비행기 안에서 창 밖을 보고 있는 모습 등 자신이 찍힌 동영상을 올렸다.

이 투고에 팬들은, 「모습 볼 수 있어 기쁘다」 「인생의 무대는 일본만이 아니다. 대만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팬클럽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토론토에서의 촬영 힘내세요」 「몸 건강하세요」 「앞을 똑바로 향해 걷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꿈 많이 이루세요」 등 1시간여 만에 8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동영상 조회수는 95만 회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