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쿠라자카 46의 스가이 유우카가 30일, 도쿄 JRA 마사 공원 (JRA馬事公苑)내에서 행해진 「미디어를 위한 마술 강좌」에 등장했다.

2017년부터 일본 마술연맹의 마술 앰배서더로서 마술의 매력을 널리 일반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스가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말을 타기 시작해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전일본 마장마술 칠드런 라이더 선수권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누구보다 말을 잘알고, 말을 사랑하고 있다.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는 스가이가 MC와 함께 마술에 대해 설명을 하는 토크 이벤트가 실시되었으며, 스가이는 "표창대에서 여성이 1위가 되는 것도 있지요. (체력이나 완력 만이 아니고) 경험 같은 것을 말하는 부분도 있어, 여러가지 말을 많이 타고, 여러가지 서랍을 만들면, 그 만큼, 능숙하게 이겨낼 수 있거나 하기에, 몹시 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절실히 말했다.

또, 올림픽의 정식 종목인 장애 마술, 마장 마술, 종합 마술에 대한 설명도 행해져 장애물을 뛰어 넘는 장애 마술에 대해서 스가이는 「박력있게 보고 분위기가 오르는 스포츠이기도 하지요」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저도 조금, 3년전 즈음에 장애 마술의 경험을 했습니다만, 타고 있으면서 말이 점프하기 쉽게 어시스트 해 주거나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말도 점프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기는 소중하고, 아무리 날아가는 베테랑의 말을 타도, 타는 사람이 제대로, 방해하지 않게 해주거나, 그리고 점프하기 쉽게 해주지 않으면 굉장히 실권이 되어 버립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장애 마술에서는 13~15개의 장애물을 점프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억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하네요. 저는 꽤 아슬아슬해서(웃음), 여러분 대단하다라고 생각해요, 점프하는 것에는 몹시 용기가 필요하고, 생각하는 것이 가득하고, 그렇지만 실전의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이기 때문에, 선수란 훌륭한 분들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감탄하고 있었다.

스가이는 종합마술은 아직 본 적이 없고 「이것이야말로 박력이 있어 보여 기회가 되면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라면서, 종합마술은 장애 마술과 마장마술에 가세해 약 6km의 코스에 약 30~40개의 고정 장애를 넘으면서 달리는 크로스 컨트리의 3개로 겨룬다고 해 「그 만큼, 코스를 마쳤을 때 말과의 유대가 깊어질 것 같네요」라고 눈을 빛냈다.

이번 토크 이벤트 전에는, 리뉴얼된 JRA 마사공원내를 둘러보고 「저, 리뉴얼전에 실제로 시합등으로 마사공원에 방문했던 적도 있었지만, 한층 더 예뻐지고, 일본의 나무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화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고, 여러가지에 말의 모티브가 있어, 시설의 말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날 이벤트의 마지막에는, 스가이가 승마를 피로하는 일막도 있어, 단풍이 든 나무를 배경으로, 마장을 우아하게 달리는 모습에 보도진에서는 탄식이 새어 나왔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