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에 도쿄 Zepp Haneda (TOKYO)에서 5일간 유관객 단독 라이브 「HYDE LIVE 2020 Jekyll & Hyde」를 실시하고 도쿄 이외의 팬들과도 재회하는 것을 바라고 있던 HYDE가, 염원하던 지방 공연을 포함한 이번 투어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회장 수용 인원의 50%를 상한으로 티켓을 판매해, 전석 착석 관람의 어쿠스틱 형식으로 라이브를 실시한다.

투어는 12월 26일, 27일 가나가와 피어 아레나 MM에서 시작하여 2021년 2월 13일 홋카이도·삿포로 문화예술극장 hitaru까지 총 7개 공연장 11회 공연이 진행된다. 공식 팬클럽에서는 10월 25일까지 티켓 선예약을 접수 중이다.

한편, 11월 25일에는 새 싱글 'LET IT OUT'이 발매되며, 투어 발표에 맞추어 이 싱글의 자켓 디자인도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