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전 여자 피겨 여왕 아사다 마오(30)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깜찍한 앞치마 차림을 선보였다.

아사다는 "'오렌지 페이지 10/17호' 잘 보세요" "#오렌지 페이지 #집밥 1학년 #양식 #오므라이스 #맛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오므라이스를 든 사진을 올렸다.

잡지의 기획으로 오므라이스 만들기에 임했을 때의 것으로, 오므라이스에는 케첩으로 자신의 이름인 "Mao"가 그려져 있다. M의 글자를 하트 형태로 하고 있는 것에서 아사다 다운 귀여운 센스가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