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10월 21일(수) 발매되는 여성 그라비아 주간지 'anan'에서는 「귀멸의 칼날」을 특별히 그려낸 카마도 탄지로 (竈門炭治郎)와 렌고쿠 쿄주로 (煉獄杏寿郎)의 투샷이 표지를 장식한다.

작년 애니메이션화를 완수하면서, 폭넓은 세대로부터 주목받은 화제작인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에서 계속되는 스토리를 그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이, 드디어 10월 16일(금) 공개된다. 극장판의 공개에 맞추어 'anan'에서는 「귀멸의 칼날」을 대특집, 스페셜 표지가 실현된 것.

작품의 매력을 풀어내며 23 페이지에 이르는 큰 볼륨의 특집이며, 표지는 금병풍을 연상시키는 골드를 등에 두고 서있는 주인공 탄지로와 도깨비살대 최강의 검사인 <柱>의 한 명인 쿄주로. 아름답고 늠름한 두 사람의 투샷이 펼쳐졌다.

특히 표지를 넘기면, 표지와 같은 배경에 「타이쇼 귀멸 에마키」의 검은 문자가 등장하고, 가운데 접힌 부분에서는 누군가의 칼끝이 살짝 엿보인다. 오른쪽 페이지는 편관음 장치로 칼이 나와 있는 중첩부분에서 접으면 마치 금병풍처럼 생긴 약 3 페이지 분의 가로 길이가 긴 한 폭의 그림이 출현한다.

극장판의 등장 캐릭터 중 5명이 돋보이는 배치로서, 5인 샷의 배경에는 쿄주로의 머리 색깔과 절묘하게 매치된 단풍잎이 꽃을 더한면서, 매우 희귀한 anan 금병풍 문짝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면의 기사는 23 페이지에 이르는 큰 볼륨이다. 초보자도 개요를 즉시 이해할 수 있도록 줄거리, 캐릭터, 매력, 설정 등 작품의 기초를 처음부터 해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도 이것만 읽으면 준비 OK라고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또한 극장판의 씬 스틸을 충분히 사용한 박력 있는 비주얼 페이지나 메인 캐스트 5명 + 주제가를 담당하는 LiSA의 그라비아 & 인터뷰에 가세해 타카하시 프로듀서의 롱 인터뷰도 게재했다. 애니메이션 판의 팬들도 이 기사로 시리즈를 복습함과 동시에 제작진의 뜨거운 마음을 접하고 극장 스크린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인트로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