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37)가 MC를 맡아 3일 스타트한 니혼TV계 신프로그램 「I LOVE 모두의 동물원」 초회 2시간 스페셜(토요일·후 7시)의 세대 평균 시청률이 11·5%로 밝혀졌다. 개인 시청률은 7·0%. (비디오 리서치 조사)

지난 3월에 사망한 시무라 켄(향년 70)이 오랫동안 원장을 맡아 9월 26일의 방송으로 16년반의 역사에 막을 내린 「천재! 시무라 동물원」으로부터 바통을 계승한 프로그램. 첫 회에서는 아이바가 시무라씨의 애견 토노군을 만나러 가는 모습도 방송되었다.

전국 동물의 오늘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스튜디오 수록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 촬영 중심이며, 아이바와 함께 프로그램을 북돋우는 「패밀리」로서,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 一家, 축구 전 일본 여자 대표이자 탤런트 마루야마 카리나, 쟈니스 Jr. 유닛 「미소년」의 나스 유우토, 같은 국의 마스다 이치 아나운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