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Kis-My-Ft2가 3일, 도쿄 돔에서 사상 첫 무관객 전달 라이브를 실시했다. 코로나화로 인해, 쟈니스 사무소는 8월에 연내 개최 예정인 아레나 클래스의 대형 라이브 전공연을 중지하고, 전달로 전환할 것을 결정했다. 그 이후로, 키스마이는 전그룹의 톱 타자로서 2일간의 생전송을, 거대 공간을 사치스럽게 사용하여 카메라 건너편의 팬들에게 노랫소리를 보냈다.

전달 라이브이면서, 도쿄 D라고 하는 대회장을 선택한 것은, 멤버들 모두의 총의였다고 하며, 그룹의 최연장자인 키타야마 히로미츠(35)는 「여기서 하기 때문에 도전이 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본래 지난 4~6월에 자신들의 3년 연속 5대 돔 투어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전공연이 중단된 바가 있다.

금년 데뷔 10년째로 내년이 10주년 이어가 되는 이들 7명은, 유일 무이의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돌진한다면서, 키타야마는 "10주년도 제로부터 모색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의 상황을 역이용해 새롭게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지금이야말로 멈추지 않고 노력하고 힘을 싣는다. 이날도 그런 노력의 시도들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키타야마는 이어서 "계속 국립 경기장을 노리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거대 공간을 응시합니다. 벌써 선배 그룹의 아라시가 국립경기장에서 무관객 전달 공연(연내)을 실시하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라시는 연내에 그룹 활동을 중지합니다. 내년 이후 7명이 처음으로 국립을 가득 채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