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니혼 TV가 TV 프로그램을 방송과 같은 시간에 인터넷에 내보내는 「동시 전달」의 시행을 시작했다. 12월까지 실시되며, 다양한 데이터를 취득해 향후 참고로 한다. 민방 키국등의 무료 미시청 프로그램 전달 서비스 「TVer(티바)」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제공,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무료 시청 할 수 있다.

「니혼 테레비계 라이브 전달」이라는 제목을 붙여, 계열의 요미우리 TV(오사카시), 나카교 TV(나고야시)와의 공동 대처이며, 인기 프로그램이 몰리는 프라임대(오후 7~11시)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첫날인 3일에는, 동물 버라이어티 「I LOVE 모두의 동물원」이나 토크 버라이어티 「아리요시대 반성회」등이 텔레비전 방송과 동시에 리얼타임에 인터넷에 방송되었다. 평일에는 오후 11시부터 뉴스 프로그램 'news zero'도 제공된다.

TV 방송과 다른 점은 프로그램 중 CM의 취급이다. 텔레비전에서는 스폰서 기업의 CM이 방영되었지만, 배포에서는 니혼 TV 계열의 프로그램을 선전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 또, 텔레비전 방송은 가능하지만 넷에서 내보낼 권리를 얻지 못한 영상의 장면에서는, 방송에서 어떤 씬이 흐르고 있는지를 나타낸 다음, 「권리의 관계로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표시되었다.

니혼 TV의 코스기 요시노부 사장은 9월 28일의 정례회견에서, 「동시 전달에 의해서, 그 앞에 무엇이 퍼지고 있는지, 그것을 제대로 권리자 여러분, 그리고 클라이언트 여러분, 그리고 넷국의 여러분에게 나타낼 필요가 있다」라고 시행의 목적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NHK의 경우에는 지난 3월부터, 동시 전달과 미시청 프로그램 전달을 핵심으로 한 서비스 「NHK 플러스」를 시험적으로 실시. 동시 전송은 현재 하루 18시간 정도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