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이번 일요일에 마지막회를 맞이하는 「딸바보 청춘 백서」. 무로 츠요시가 연기하는 가타로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이자, 나가노 메이가 연기하는 사쿠라의 어머니, 코히카 사치코 역의 아라가키 유이가 크랭크 업을 맞이한 소감을 전달했다.

후쿠다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아라가키 유이는 "순식간이었지만 너무 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른 경험을 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엄중하게 대책을 세워 주어서, (페이스 쉴드나 마스크로) 스탭 여러분의 얼굴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어딘가에서 마주치는 일이 있을 때, 제가 깨닫지 못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할 수 있으면, 말을 걸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최종화에서는 사치코의 과거도 밝혀진다고 하는데 충격적인 과거란 도대체?

"니혼 TV 계열 일요 드라마 '딸바보 청춘백서' (親バカ青春白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