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의 연예 프로덕션 켄온 (研音)이, 공식 YouTube 채널 「Kenon official」을 「Kennet Channel」로 대폭 리뉴얼한 가운데, 9월 4일(금) 17시부터 컨텐츠 전달을 스타트했다.

「Kennet Channel」은 켄온과 CM 및 영화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제작을 다루어 온 ㈜기크픽쳐스가 공동 운영하며, 새로운 시도를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로서 YouTube에 본격 참가하는 기념으로 제1탄으로서 9월 4일(금) 17시에 「소리아치 타카시 100 가지 질문.」 「이치카와 토모히로, 후쿠시 소우타, 후쿠하라 하루카에 의한 애도리모」의 2개를 동시 전달한다.

소리마치 타카시는  YouTube상에서 인기의 「100개의 질문」에 도전. 「오늘의 아침 식사는?」 「하루만 여성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라이트한 질문부터, 「자유란?」 「인생이란?」등의 심도 있는 질문까지, 소리마치에게는 사전에 질문 내용을 보여주지 않고 재촬영없이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애드리모」란, "리모트 애드리브"의 약어로, 소속 아티스트가 매 회 마다 제목에 따라서, 애드리브로 말을 연결해 스토리를 전개해 가는 즉흥극이다. 평소 볼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오프 표정이나,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 발상력과 순발력을 시험해 보는 면도 있다,

출연자들 역시 좋은 긴장감 속에 웃는 얼굴로 도전하고 있으며, 애드리모는 리모트 기간 중 켄온이 시작한 기획으로, 지금까지 사와무라 카즈키, 시다 미라이, 이치카와 도모히로, 류세이 료, 후쿠시 소우타, 우에스기 슈헤이, 사쿠라다 히요리, 오토모 카렌, 미즈타니 카호, 세토 리키, 요시카와 아이, 하타 메구무, 이토 아사히, 후루카와 유우다 등 많은 소속 탤런트가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