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넘치는 OST가 돋보이는 청춘 음악 로드 무비

영화 <굿바이, 입술>은 영원할 것 같았지만 서로 어긋나버려 해체를 결심하게 된 밴드 ‘하루레오’의 ‘하루’(카도와키 무기)와 ‘레오’(고마츠 나나), 그리고 매니저 ‘시마’(나리타 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전국 투어 콘서트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청춘 음악 로드 무비.

바로 오늘, 8월 27일(목)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갖춘 화려한 캐스팅!

복잡 미묘한 관계 속에서 돋보이는 케미와 섬세한 연기!

먼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 그리고 나리타 료로 완성된 화려한 캐스팅과 이들이 펼치는 섬세한 연기다.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려 함께 음악을 시작하게 된 ‘레오’와 ‘하루’는 각각 독보적인 분위기의 비주얼과 함께 <갈증>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을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은 고마츠 나나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등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려온 카도와키 무기가 연기한다. 매니저 ‘시마’ 역은 <너의 이름은.> <사랑이 뭘까> 등에서 활약, 현재 일본에서 캐스팅 1순위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는 나리타 료가 맡았다.

어른이라고도, 아이라고도 할 수 없는 청춘의 불안정함과 서로가 애틋하지만 그 진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고도 유려하게 그려내 청춘을 지나고 있는, 지났던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서로 어긋나고, 각자 다른 곳을 향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세 사람의 돋보이는 케미가 밴드 해체를 앞둔 인디 밴드 ‘하루레오’가 맞이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관람 포인트 2. 마치 내 이야기 같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OST!

기타와 보컬, 모두를 직접 소화하며 감동을 더한 배우들!

다음 관람 포인트는 감성적인 가사와 어느새 입안을 맴돌게 되는 멜로디의 OST이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굿바이, 입술’과 ‘갑작스런 폭풍우’, 그리고 ‘누구에게든 사정이 있어’ 총 세 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굿바이, 입술’은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타 모토히로가, ‘갑작스런 폭풍우’와 ‘누구에게든 사정이 있어’는 지난 201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아시아 음악 부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을 수상하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작곡해 더욱 완성도 있는 OST가 탄생했다. 특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한층 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 나리타 료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수개월 동안의 기타와 보컬 레슨을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주었고, 모든 연주 장면마다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감동을 더욱 배가시킨다.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 나리타 료의 밴드 해체 투어를 그리며 빛나는 청춘들을 조명하는 <굿바이, 입술>은 바로 오늘, 8월 27일(목) 최초개봉하여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INFORMATION

제       목    굿바이, 입술

원       제    さよならくちびる

영       제    Farewell Song

감       독    시오타 아키히코

출       연    고마츠 나나, 카도와키 무기, 나리타 료

장       르    드라마

러 닝 타 임    116분

관 람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수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공 동 제 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       봉    2020년 8월 27일

* Synopsis

“죽을 때까지 노래하는 인생을 위하여!”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본 후,

인디 밴드 ‘하루레오’를 결성한 ‘하루’와 ‘레오’

그리고 그들의 음악에 빠져든 매니저 ‘시마’

언제나 함께일 것 같았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된 세 사람은

첫 전국 투어가 끝나면 ‘하루레오’를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마지막 콘서트가 끝나면,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함께일 때 빛나는 세 청춘의 노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