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사카이 마사토(46)가 주연을 맡는 TBS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일요일 후 9·00)가 23일 제6화가 방송된 가운데 오오와다 역으로 대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카가와 테루유키(54)의 "명언"이 또 작렬했다.

주인공 한자와(사카이)를 둘러싼 쿠로사키(카타오카 아이노스케)의 질투의 얼굴이 「역시 오오와다의 얼굴 표정은 예술입니니다」, 「행장도 심보츠 ! (沈ヴォツ!)」에 대하여 「오오와다는 발음이 너무 좋다」 등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 「#한자와 나오키」가 방송중(오후 9시 21분 시점)에 6주 연속이 되는 트위터의 세계 트랜드 1위. 방송 종료 약 1시간 후에는 Yahoo! 리얼타임 검색의 트랜드에 1위 「츠쿠다 노리히코」, 3위 「오오와다」, 4위 「한자와 나오키」, 6위 「쿠로사키」, 7위 「제국 항공」, 9위 「마모(미야노 신모리)」, 11위 「업무개선 명령」, 14위 「채권 포기」, 20위 「소네자키」 등의 관련 워드가 차례차례로 랭크 인. SNS 월드를 석권했다

(※이하 스포일러 있음)

한자와는, 제국 항공 재건 의전 담당 소네자키(츠쿠다 노리히코)와 대립. 금융청으로부터 업무개선명령을 받을 위기에서, 오오와다는 한자와에게 "자네는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는다! 소네자키는 이제 됐어. 은행 전체를 좀 보라구! (업무개선 명령을 내리면) 우리는 침몰이야! 은행 침몰! 네가 정의를 밀어붙여서 (재건) 담당에서 제외되는 것 뿐이라면, 아직 좋아. 하지만, 너를 믿고, 이 재건을 맡겨 주신 은행장을 궁지에 빠뜨리게 된다니까. 은행장도 (아랫입술을 깨무는 듯) 침몰(심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