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쟈니즈 사무소는 20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상황을 감안해, 자사가 주최하는 금년 12월말까지의 대형 공연을 중지한다고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2020년 8월 20일 현재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과 그에 따른 정부 및 각 자치체 등의 방침에 비추어, 이미 발표한 2020년 12월말까지의 대형 공연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보고. 「그리고, 대상 공연에 대해서는, 쟈니스넷 온라인으로의 영상 전달에 의한 공연으로 전환해 개최하겠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각 공연의 중지에 수반하는 향후의 대응이나 영상 전달의 상세 사항에 대해서, 「팬클럽 메일 전달 혹은 쟈니스 넷에서, 차례차례 안내하겠습니다」라며, 「또, 향후의 공연에 대해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시작으로 정부나 각 자치체등의 발표에 주시하면서, 재차 쟈니스 넷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