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고야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20, 30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층에 퍼져 시내 각지에서 감염이 확인되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SKE48과 나고야 그램퍼스의 공식 마스코트 「그램퍼스군 패밀리」를, 「나고야 코로나 대책 하트풀 메신저」로 임명하어 17일 나고야 시청에서 임명식을 거행했다.

SKE48에서는 캡틴 사이토 마키코, 에고 유나, 우에무라 아유카 3명과 그램퍼스군 패밀리에서 그램퍼스군이 참석하여 카와무라 타카시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나고야 그램퍼스의 홈게임 내장자를 향한 감염 예방 호소 활동등 외, 감염 예방 대책 포스터에 등장, SNS를 통한 메세지 발신 등 향후, 감염 예방 대책의 보급·계발에 협력해, 넓게 시민의 감염 예방 의식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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