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uperM이, 8월 21일(금) 방송되는 TV 아사히 계열 「뮤직스테이션 2시간 SP」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SuperM이 일본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작년 전미 데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프로그램에서는, Super M의 첫 풀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의 싱글 「100」을 선보인다. '100'은 Super M에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정상을 향해 뛰어오르려는 그들만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리듬 위에 댑스텝 요소를 가미한 강렬한 브레이크 비트 장르의 곡으로 멤버 마크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슈퍼M은 8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신곡 '100'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튜브 'THE STAGE'에서의 퍼포먼스도 향후 공개될 예정이어서 '뮤직스테이션 2시간 SP'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매혹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향후 발매 예정인 싱글 「Tiger Inside」(9월 1일 발매)와 1st 풀 앨범 「Super One」(9월 25일 발매)은, 「우리는, 모두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각(One)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One)의 파워로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