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EYJapan이, 럭비 월드컵 2019 조직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럭비 월드컵 2019 일본 대회 개최 후 경제 효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회의 경제 파급효과는 사상 최대인 6464억엔에 이르렀으며, 이 중 관전객 등에 의한 소비효과는 3889억엔, 일본 국내 소비액은 407억엔, 방일객은 3482억엔을 기록, 인바운드에 의한 경제효과가 높았음을 보여주었다.

분석에 따르면 방일객의 1인당 소비금액은 68만6117엔으로, 2018년 방일 외국인 14만7907엔의 4.6배, 1인당 소비금액은 4만2644엔으로 2018년 4만2644엔의 1.7배로 각각 확대됐다. 평균 체재 기간은 2018년의 6박의 약 2.7배인 16박으로 길었으며, RWC 2015 잉글랜드 대회의 13박보다 장기간 체류가 되었다.

또 방일객은 티켓 판매 총수 약 172만매(중지 시합 제외) 중 28%에 해당하는 약 49만매를 구입해, 대도시의 개최 도시 뿐만이 아니라, 일본 전국 12개소의 개최 도시에서의 시합을 관전했다.

앙케이트 결과에서는 방일객의 76%가 도쿄로 입국하여, 각 개최 도시로 이동에 따른 교통, 숙박, 음식등의 지출이 경제 파급효과를 밀어 올렸다.

이 밖에 럭비 월드컵 2019(RWC 2019)를 관전하기 위한 방일객은 약 24만2000명. 가장 많은 지역은 유럽으로 약 13만1000명이었다. 오세아니아 약 5만 4000명, 북미의 약 1만 7000명으로 조사되면서 구미 호주로부터의 방일객이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앙케이트 결과, RWC 2019 방일객의 약 60%가 첫 일본 방문이며 약 75%가 「또 꼭 방일하고 싶다」라고 재방문의 의향을 나타냈다. 2018년의 조사에서는, 재방 의향은 57%였던 것으로부터, RWC 2019에 의해서 장래의 재방문의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