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락 밴드 GLAY가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시에서 그룹 첫 활화산에서의 야외 라이브를 전달한다.

분연이 자욱한 에산 (恵山 해발 618미터)에서, 12일 발매된 싱글 「G4· 2020」의 수록곡등을 무관객으로 열창. 이는 라디오 및 음악 전문 채널등에서 전개하는 신곡의 24시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멤버는 코로나화의 폐색감을 날려버리는 소원을 담아 전국에 전달한다.

분연의 열기와 용암의 풍경이 펼쳐지는 황량한 화구원의 영봉에 선 GLAY가 역병 퇴산을 기원하며 혼신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스펙타클하다.

12일에 발매된 통산 58번째 싱글 「G4·2020」을 기념하여, 동일 오전 4시부터 13일 오전 3시대까지 24시간의 프로모션 기획을 실시. 멤버들은 각종 미디어에 출연하는 등 내용이 다양하고, 그 클라이맥스가 활화산에서의 무관객 라이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