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에 은퇴한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유산이 되는 이벤트 'WE (ハート)' NAMIE HANABI SHOW supported by 세븐일레븐'의 기획 제작을 담당해 온 니혼 TV는 9월 16일에 대형 12시간 특집 "WE (ハート) NAMIE ONLINE HANABI SHOW'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세븐일레븐 재팬과 오키나와 타임스사가 과거 2년에 걸쳐, 2사의 공동 이벤트로서 실시해 왔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리얼 이벤트를 단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새로운 방법을 모색, 본래 텔레비전국이 가지는 영상의 힘을 활용한 온라인에서의 불꽃 라이브를, 세븐일레븐 재팬, 세븐 넷 쇼핑과 제휴해 실시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기획에서는, 실제의 불꽃을 쏘아 올려 수록해, 아무로의 라이브 영상을 합성한 버추얼 공간에서의 「음악과 불꽃의 경연」이라고 하는 새로운 감각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전달한다.

아울러 불꽃 라이브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일거 전달>이나, 아무로를 사랑해 마지않는 저명인사를 게스트로 맞이해 아무로의 현역 시절 라이브를 보다 즐겁게 되돌아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토크 프로그램, 2018년 오키나와에서의 라스트 퍼포먼스 라이브 영상 등 약 12시간에 걸친 초대형 특집방송으로 구성된다.

또, 당일은 아침부터 밤까지의 "야무로 DAY"를 다양한 최신 기술의 플랫폼을 횡단적으로 활용하는 멀티 플랫폼 전달한다. 아무로의 은퇴일인 메모리얼한 9월 16일에 시청자들은 자택에서 스페셜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내용이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