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사히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가 8월 1일(토) 일본 「물의 날」에, 국토 교통성이 추진하는 캠페인에 찬동하여, 물의 중요함이나 건전한 물순환에 대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사히 그룹 도쿄 본사 빌딩을 블루로 라이트 업한다고 발표했다.

물순환 기본법에서는, 귀중한 수자원이나 건전한 물순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심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8월 1일을 「물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는, 사업자등의 협력을 얻어 전국 각지의 시설을 「물」을 연상시키는 블루로 라이트 업, 8월 1일(토)부터 8월 7일(금)의 「물의 주간」에, 물에 관한 사진이나 블루 물건의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해시태그 「#물의 날」을 붙여 투고하는 것으로, 「물의 날」의 인지도 향상이나 건전한 물순환에 대한 정보의 발신과 공유를 도모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아사히 그룹은, 지속 가능한 사회에의 공헌을 목표로 하는 「아사히 그룹 환경 비전 2050」을 책정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이용 100%를 목표로 내걸고 수자원에 대해서는 공장에서 물 사용량의 추가 삭감을 추진하여 2025년까지 일본 내 맥주공장에서 사용하는 물의 100% 환원(워터 뉴트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사히 그룹 홀딩스는, 그룹 이념 "Asahi Group Philosophy"에 기반한 행동 지침의 하나로서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의 공헌」을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