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18일(토) 약 9시간 반의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TBS 음악특번 "음악의 날 2020". 그 제3탄 출연 아티스트로서 총 14팀의 쟈니스 그룹과 MISIA의 출연이 발표되었다.

「음악의 힘으로 일본을 건강하게!」라는 소원을 담아 2011년부터 시작된 「음악의 날」은, 금년에 10회째를 맞이한다. 종합 사회는, 10년 연속이 되는 나카이 마사히로와 아즈미 신이치로 TBS 아나운서가 맡는다.

3탄 출연 아티스트로 발표된 쟈니스 그룹은 모두 14개 팀. V6, KinKi Kids, 아라시, NEWS, 칸쟈니 ∞, KAT-TUN, Hey! Say! JUMP, Kis-My-Ft2, Sexy Zone, A.B.C-Z, 쟈니스 WEST, King & Prince, SixTONES, Snow Man이 음악의 날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MISIA가 「음악의 날」에 첫 출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수습을 바라고 MISIA 자신이 작사한 최신곡을 텔레비전 첫 가창하며,대히트를 기록한 명곡도 선보인다.' 음악의 날' 특설 무대에서 생중계로 보내는, 이날만 볼 수 있는 MISIA의 스페셜 퍼포먼스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