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타나카 케이가 주연 「극장판 아재's 러브~LOVE or DEAD~」(2019년)가, 8월 2일 오후 9시부터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완전 노컷으로 지상파 첫방송된다. 또 2018년 4월 방송돼 트위터 '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껏 달아 오른 드라마판이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재방송된다.

타나카가 연기하는 폰코츠 샐러리맨 하루타는, 결혼 소망은 있지만 전혀 인기가 없고, 친정 생활의 33세. 상사 쿠로사와 무사시(요시다)와 엘리트 후배 마키 료타(하야시)로부터 같은 타이밍에 벽동 고백을 받는다. 하루타는 2명의 생각에 조금씩 진지하게 마주보지만, 소꿉 친구 지도(우치다 리오)라고 하는 신경이 쓰이는 존재가 있다. 또한 쿠로사와에게는 아내가 있고 마키는 하루타와 같은 부서의 주임과 교제하고 있던 사실도 판명. 장벽을 넘어 마지막에는 쿠로사와와의 결혼식을 뛰쳐나와 마키에게 청혼하고 맺어지는 엔딩을 맞이했다.

흥행수입 26.8억엔을 기록한 영화판에서는 전대미문 아저씨들의 오각 관계의 러브 배틀이 그려진다.

드라마 아재's 러브 재방송 스케줄(일부 지역 제외)
1화 : 7월 24일(금) 심2:55~3:45
제2화:7월 27일(월) 심0:20~1:16
제3화:7월 27일(월) 심1:56~2:51
제4화:7월 28일(화) 심0:20~1:16
제5화:7월 28일(화) 심1:56~2:51
제6화:7월 29일(수) 심0:20~1:16
최종회 : 8월 1일(토) 심3: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