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도라노몬 힐즈역"(도쿄 미나토구)이 6일, 개업했다. 카스미가세키 - 카미야쵸 역 사이에 설치되었으며, 히비야선이 전선 개업한 1964년 이래, 56년만의 신역 탄생이다.

이번 개업은 2020년 여름에 개최되기로 예정되었던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들을 향해서 개업하는 것으로, 도쿄 메트로에 의하면, 역은 2023년에 양홈을 잇는 지하 2층의 컨코스가 완성될 예정.

신역은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때는 도심과 임해부를 잇는 핵심 요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며, 익숙하지 않은 방일 외국인에게 있어서 화장실이나 홈의 왕래가 불가능한 것은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문제의 대응에 대해서 도쿄 메트로의 홍보 담당자는 "상세한 것은 미정입니다"라고 서론 한 다음 "다언어 대응 스탭의 배치"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