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라가키 유이 주연 2016년 TBS계 연속극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19일부터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므즈큐! 특별편"(매주 화요일 오후 10:00)으로 방송이 시작된다(회수는 미정).

이와함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하여 TBS 공식 YouTube에서는 엔딩의 "사랑 댄스" 동영상을 재공개하였다.

동 드라마는 운노 츠나미의 원작 만화를 실사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아라카키)가, 연애 경험이 없는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호시노 겐)과 "일"로서 계약 결혼. 남편=고용주 아내=종업원의 고용관계로 연애감정을 갖지 않기로 했지만, 한 지붕 밑에 살다 보면서 서서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는 사랑 코미디. 이번에는 지상파 방송에 미공개 컷 장면을 추가해 재편집, 부활한다.

"사랑 댄스"는 드라마의 엔딩으로 호시노가 부르는 주제가 "사랑"에 맞추어 아라가키가 캐스트로서 큐트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주목을 받아 큰 붐을 일으킨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