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EXILE등이 소속된 LDH JAPAN이 27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도쿄도 등 이번 주말의 외출 자제 요청을 받고, 새로운 디지털 댄스 컨텐츠 "DANCE VISION"를 다음달 1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공개했다.

도쿄를 중심으로 주말의 외출 자제등의 요청이 계속 되는 가운데, 동사에서는 개발 중이었던 스마트폰(태블릿) 전용의 컨텐츠를, "베타판" 단계이지만 이번 주말에 조금이라도 "밖에서 놀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며 공개를 단행했다.

동 컨텐츠에서는, "초급 레슨편"과 EXILE의 대표곡 "Rising Sun"편을 공개. 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중학교 1학년(13세)이라는 설정의 캐릭터 메그(Meg)가 펼치는 기본적인 스텝과 동곡의 후렴구 안무를 보고 배울 수 있다. 3DCG를 구사한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360도 어느 각도에서도 볼 수 있다.

디지털 댄스 콘텐츠 DANCE VISION Beta Ver.
https://www.ldh.co.jp/dancevision/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