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히어로> 사토 신스케 감독과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의 만남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원작 만화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가정에서 소외된 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에 휘말려 기계 몸으로 태어나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오쿠 히로야 작가의 원작 만화 [이누야시키]와 캐릭터부터 CG, 액션씬 등 모든 면에서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 역의 키나시 노리타케,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 역의 사토 타케루, 그리고 이들과 엮이는 ‘와타나베 시온’ 역의 니카이도 후미, ‘안도 나오유키’ 역의 혼고 카나타까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성공적인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이누야시키 이치로’와 ‘시시가미 히로’는 사고로 인해 기계 몸을 얻고 인간을 초월하는 힘을 갖게 되는데, 영화 속에서도 CG를 통해 이 장면을 완벽히 재현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고공을 날아다니며 전투를 하는 두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도시에서 벌어지는 폭발씬까지,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스케일의 시퀀스는 원작 만화와는 또 다른 쾌감을 전한다. 원작 만화의 뜨거운 인기로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된 바 있어, 만화 팬부터 애니메이션 팬, 그리고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만화 원작자인 오쿠 히로야 작가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장면의 연속이었고, 내 작품에서 원작으로서의 예술의 독창성과 신선함이 넘치는 영화가 완성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원작을 훌륭히 살려낸 이번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주인공인 ‘이누야시키 이치로’ 역의 키나시 노리타케, ‘시시가미 히로’ 역의 사토 타케루에 대해 “어려운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해줬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개인적으로 수많은 CG 장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원작 속 스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CG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연출을 맡은 사토 신스케 감독에 대해 “CG 연출에 대해서는 할리우드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감독에 비견될만하다고 생각한다. 사토 신스케 감독이라면 다른 작품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독을 향한 무한 신뢰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처럼 원작 만화를 완벽 그 이상으로 표현해낸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오는 4월 22일 극장가를 찾아와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할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개념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오는 4월 2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INFORMATION

제    목: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원    제:  Inuyashiki [いぬやしき]

감    독:  사토 신스케

출    연:  키나시 노리타케, 사토 타케루, 혼고 카나타, 니카이도 후미 외

장    르:  SF 액션 서스펜스

제 작 국:  일본

러닝타임:  126분

수    입: 조이앤시네마

배    급: 와이드릴리즈㈜

국내개봉:  2020년 4월 22일

페이스북:  jcnmovie

인스타그램: jncmovie

SYNOPSIS

히어로와 빌런의 경계가 무너졌다!

“나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인간인 걸까”

회사와 가정에서 소외된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

“행복은 꼭 나를 피해 가는 것 같아”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

두 사람은 돌연 추락 사고에 휘말려

전신이 무장된 기계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손가락 하나로 사람들의 목숨을 좌우하는

같은 무기, 같은 기능, 같은 파괴력을 지녔지만

충돌하는 세계관으로 격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4월 22일,

온몸이 무기가 된 두 남자의 신개념 파이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