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산악인 노구치 켄이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정리했다.

노구치는 "무릎 꿇으라는 말은 안하겠다. 그러나 적어도 한마디, 세계에 사죄의 말이 있어야 마땅하다. 그 다음에 우한의 경험으로부터 오는 어드바이스를 세계를 향해 발하는 것이 도리. 또, 이러한 방자한 태도를 취함으로써,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중국인이 "차별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트윗했다.

이 트윗에 대해 한 독자는 "엎드려 절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자연발생이라면 거기까지 요구하지 않겠지만, 감염원이 생물 무기 공장이나 야생 동물시장으로 거의 단정되어 있고, 분명히 중국의 인위적인 실수로 발생시킨 바이러스이다. 게다가 발생 당시 정보를 은폐해 감염을 세계로 확산시켰다. 죽을 만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코멘트.

이 글에는 3월 16일 현재 "좋아요"가 35408건 클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