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의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솔로곡으로, 작사에도 처음 도전한 "그럼 이만"의 뮤직비디오가 12일 공개되었다.

MV의 컨셉은 2011년 8월부터 노기자카 46에서 활동한 약 8년 반과 시라이시를 응원해 온 사람들의 궤적. 촬영은 2월 상순, 서머랜드(도쿄·아키루노시)와 노기자카에서 진행됐다.

시라이시의 밝은 모습을 영상에 남기려고, 유원지의 크레인 게임에서의 촬영은 충분히 1시간의 녹화 시간을 예정. 하지만 시라이시가 너무 능숙해서 10분 만에 촬영이 끝났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라이브 영상이나 메이킹 영상으로 사용된 휴대폰 촬영 영상들 중에는 시라이시 본인 제공의 것도 있어, 멤버들의 리얼한 본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노기자카 46의 25th 싱글 "행복의 보호색"(25일 발매)의 초회 사양 한정반(CD+Blu-ray)의 Type-A에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