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서는 2020년 2월 24일 (월·휴일)까지 '특별전 미이라~"영생"을 찾아서'를 개최하고 있다.

연일 많은 고객이 내관하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이 40만명을 돌파. 호평에 보답하기 위하여 2월 23일(일·이와이), 24일(월·휴일)의 2일 개장 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입장 오후 5시 반까지. 상설 전이와 상설 전이 뮤지엄 샵, 레스토랑은 통상대로 오후 5시 폐관.)

본 전시회는 최신 조사와 연구 수법을 구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시가 특징으로, 남미, 이집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의 미라 모두 43종을 전시하고 있다. 본전을 통해 미이라와 관련된 사람들과 최신 과학을 통해 드러난 미이라의 실상과 문화적, 학술적 가치를 알아내고 미이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인류가 가진 다양한 사생관과 신체관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관람자 수 4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지난 2월 17일(월)에 기념 세레모니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특별전 '미이라' 개최 개요

명칭 : 특별전 미이라 ~ '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회장: 국립과학박물관 (도쿄·우에노 공원)
회기:2019년 11월 2일(토)~2020년 2월 24일(월·휴일)
개관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금요일·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입장은 각 폐관 시각의 30분 전까지
※2월 23일(일·축하)과 24일(월·휴일)의 2일간은 특별전에 한하여 오후 6시까지 개장을 연장한다.(입장 오후 5시반까지.)